1.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2. "트럼프 연설, 셀프 칭찬-디테일 부족"3. 美 재무 "단기 국채 발행 늘릴 예정"4. 美 세탁기 관세 폭탄 韓 업체 영향 제한적5. 美 법무, `배터리 게이트` 애플 조사5.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아이폰 모델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애플에 대해 증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입니다.4. 최근 미국이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한국산 세탁기 등에 물린 관세 폭탄 파장이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HIS 마킷 분석가는 삼성전자를 예로 들며 앞으로 미국에서 세탁기가 미미한 수준에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두 기업 모두 지난 2년간 새로운 관세 부과를 예상해 미국으로 수입과 생산 투자시설도 늘렸다고 전했습니다.3. 미국 재무부가 연방정부 적자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단기 국채 발행을 완만히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2년물과 3년물 국채 발행을 월 20억 달러씩 늘려 1분기 말까지 총 6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2.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 연설에 대해 지난 성과를 `셀프 칭찬` 하는 것은 물론, 인프라 투자와 북한 압박 정책 등 핵심 정책에 대한 부연한 내용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상, 하원을 접수한다면 그의 탄핵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1.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현재의 1.25%~1.5%인 연방기금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옐런 의장은 이번 주말에 퇴임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이사가 2월 3일부로 의장에 취임합니다.1, 러시아 "北, 원유공급 중단 선전포고 간주"2. 트럼프, 4대 이민 개혁안 제시3. "韓 최저 임금 인상 문제 거론"4. 네이버, 日 가상화폐 사업 진출5. 日 후지제록스, 美 제록스와 합병5. 미국 사무기기 대기업 제록스가 일본 후지필름과 합작해 세운 회사 후지제록스와 통합하기로 합의했습니다.4. 네이버가 일본 자회사 `라인`을 통해 일본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합니다. 통신은 네이버가 일본 사업을 시작으로 홍콩과 룩셈부르크에서의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3. 블룸버그통신 메인 페이지에는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문제를 거론하며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세계적인 논쟁거리가 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한국이 최저임금 인상을 시행한지 한 달이 됐지만 업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해고 행태가 만연해졌다며, 임금 인상을 실시한 온타리오주와 시애틀주의 실상도 함께 비교해 보도했습니다.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국정연설을 통해 `180만명 `Dreamer`에 대한 시민권 부여`, `멕시코장벽 건설`, `비자 추첨제 폐지`, 그리고 `배우자와 자녀로 연쇄 이민 제한`을 이민정책 개혁안의 4대 기본 축으로 제시했습니다. 통신은 이에 따라 미국의 합법 이민이 연간 44%가량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1. 북한은 심각한 연료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석유제품 공급 중단은 전면적 봉쇄를 의미하는 것으로 북한은 이를 전쟁 선포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경고했습니다.1, 中 금융시장, 08년 직전 美보다 엉망2. 딤섬본드, 위안화 강세에 활기 전망3. 방중 英 총리 "완전 대북제재 이행 합의"4. 샤오미, 9월 상장…시총 117조원 예상5. 홍콩서 독감 기승… 올 들어 85명 사망5. 새해 들어 홍콩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려 총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우리 돈 683억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해 의료인력 충원 등을 도울 방침입니다.4. 올해 기업공개 최대어로 주목 받고 있는 샤오미가 홍콩증시에서 9월에 상장될 예정입니다.3.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31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 첫날 메이 총리는 회담 후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유엔 대북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히고 중국과 함께 활기 있는 파트너십을 심화하는 데 뜻을 같이한다고 말했습니다.2. 역외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채권인 딤섬본드 시장이 위안화 강세, 위안화 국제화 추진 등에 힘입어 활성화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1. 중국의 현 금융시장 상황이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의 미국보다 더 엉망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 러우 이사장은 한 포럼에 참석해 현재 중국 금융시스템은 심하게 왜곡돼 있으며, 전면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