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6분 부국증권은 전날보다 950원(3.71%) 오른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부국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2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6억3200만원으로 35.6% 늘었으며 매출액은 5663억2500만원으로 24.9% 감소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