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남경필 "가상화폐 인정해야… 플랫폼 만드는 게 정부 역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경필 경기지사가 31일 가상화폐 논란과 관련해 더는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정부가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가상화폐를 인정하고 제도화하려는 세계적인 흐름을 받아들일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또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와 법적 지위를 규정하고 이에 따른 법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거래소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거래소(KRX)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관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의 역할은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더는 불통으로 국민 분열을 일으키지 말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전날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가상화폐 논란, 한국거래소가 답이다"라며 거래를 한국거래소에 맡기라고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한국인은 형제"…우크라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귀순하고 싶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북한군 2명은 한국 시민단체에 자필 편지를 보내고 "한국 국민의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꿈과 열망이 싹트기...

    2. 2

      [포토] 악수 나누는 정청래-우원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최혁 기자

    3. 3

      李 대통령 "조세부담률 매우 낮아 사회적 합의로 늘려나가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다”며 “사회 구성원들 협의를 거쳐 (조세부담을) 좀 늘려야 한다”고 24일 말했다. 정부가 향후 조세 감면 및...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