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가 가상화폐에 대해 "비이성적인 투기 과열이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사진=김동연 부총리 / 연합뉴스)김 부총리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논설위원·경제부장 토론회에 참석했다.그는 김 부총리는 가상화폐와 관련 "투기나 범죄 활용은 면밀히 모니터링 후 대응할 것이다. 거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적절한 바람직한 모습으로 정부의 일관된 종합적인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특히 "국무조정실에서 부처 간 이 문제를 협의 하고 있다"고 말했다.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김 부총리는 "가상통화 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색하고 블록체인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