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250원(6.85%) 오른 5만700원에 마감해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956억원)이 전년보다 33.5% 늘었다고 발표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이 늘면서 자동차 부품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