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채용 비리를 비롯해 과거 적폐 청산을 위한 작업에 나섭니다.가스안전공사는 새 수장으로 지난 9일 김형근 사장이 취임한 가운데 조직과 인사, 상생 분야 `청산과 혁신 TF`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TF 운영 기간은 3개월로, 위원장인 홍길표 백석대 교수를 비롯해 학계와 업계, 시민단체와 자문기관 등 내외부 전문가 13명이 TF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앞서 `공채 1기` 출신의 박기동 전 사장은 재임 중 면접평가 조작 등 채용 비리에 관여하고 납품과 승진을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4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