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누리꾼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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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정원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집 등을 압수수색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이 주목하고 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9일 원세훈 전 원장과 국정원 전직 직원들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원 전 원장이 받아온 국정원 자금 사적 유용 의혹에 추가로 자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누리꾼들은 "적폐는 미래를 이길 수 없다(vvvj****)", "보복과 정의를 착각하는 일이없기를.. 대부분의 국민은 그저 죄를 저지른 사람은 벌을 받고 세상이 조용하고 평화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일거다(sunk****)", "이건 정치보복이 아니다 엄벌해야 할 범죄다(epha****)", "자녀 아파트도 국민 세금으로 구입한거야?(nnet****)", "철저하게 조사해주세요!!!(kkk_****)"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TV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