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한국GM, 볼트EV 3시간 만에 '완판'
한국GM은 전기자동차 볼트EV 5000대가 사전계약 개시 3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9시 사전계약을 시작해 3시간 만에 마감됐다. 볼트EV는 60㎾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최대출력 204마력에 1회 충전 시 380㎞ 이상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모델별로 4558만~477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