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플러스’에서는 투자 고수들의 종목을 공유하고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 인공지능(AI)이 제공하는 추천 종목(퀀트), 알기 쉬운 리서치 자료 등을 제공한다. 이런 투자정보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MTS, 전화(1588-7070)를 통해 무료 알림서비스 등록 신청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코너 별로 ‘관심Pool’은 매일 아침 국내외 시황 및 유망 관심종목을 문자 서비스로 제공한다. ‘고수들의 투자랭킹’은 NH투자증권의 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보유종목 공유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은 주식시장의 이슈를 골라 매주 토론을 진행하는 ‘주식설전’과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들로부터 생생한 시황 및 궁금했던 점을 즉문즉답으로 들어보는 ‘월간리서치Talk’, ‘리포트를 부탁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상무)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해외주식 등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