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Chubb) 그룹의 한국 법인인 처브라이프가 온라인 보험 시장에 진출합니다.처브라이프는 오는 22일 첫 온라인 상품으로 `Chubb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보험은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유방암 한가지에만 보장을 집중하고 보험료를 낮춰 20세 여성 기준 월 180원, 30세 여성 기준 월 630원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보험료 납입 주기는 연납과 일시납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60세 까지입니다.온라인 상품인 만큼,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장 내용을 유방암 진단금 500만원, 절제 수술비 500만원으로 쉽게 설계했으며, 모바일 쿠폰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처브라이프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온라인 보험 시장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