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게임 도중 고은아 맨살에 `매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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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게임 중 배우 고은아에게 `매너 손`을 선보인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SBS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에서 정준영 고은아는 다른 커플과 함께 모자 뺏기 게임에 참여했다.이 과정에서 정준영은 고은아를 들어 받치면서 상체에 손이 닿게 됐고, 고은아의 맨살을 터치 하지 않기 위해 손을 오므리는 모습이 포착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누리꾼들은 "정준영의 이런 배려와 매너가 팬심을 부르니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준영 화이팅!(happ****)",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배어있는 매너있는 정준영! 멋지다(symo****)", "대놓고 티는 안내지만 다정한 사람인 것 같음(5742****)"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깜짝 데뷔, 근황을 전했다.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지난 17일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와 입단식을 갖고 정식 프로게이머로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 S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