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우남퍼스트빌`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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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계약률 99%, 전용 116, 117㎡ 일부 세대만 남아지난 8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 우남건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이 분양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계약이 진행된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에는 계약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뤄지며 현재까지 약 99% 계약이 이뤄졌다. 현재는 전용면적 116, 117㎡ 일부 가구만 남아있는 상태다.업계에서는 곧 완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로구 H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항동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인데다 항동지구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특히 116, 117타입의 경우 테라스형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다른 세대에 비해 더욱 우수한 조망이 가능해 빠르게 잔여물량이 소진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5개동 전용면적 79~117㎡ 총 33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9㎡ 79가구, △84㎡ A타입 179가구, △84㎡ B타입 20가구, △84㎡ C타입 2가구, 84㎡ D타입 2가구, △116㎡ 28가구, △117㎡ 27가구이다.우수한 상품성으로 견본주택 오픈 후에도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용면적 116, 117㎡의 경우 실용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평면으로 설계했다.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방 2개 사이에 가변형 벽체가 시공돼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침실분리형이나 침실확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조망이 우수한 단지특성을 살리기 위해 다른 타입에는 없는 테라스형 발코니가 적용됐다. 또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해 별도의 4m의 대형 드레스룸도 제공한다.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중대형 평균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