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1.14 14:44
수정2018.01.14 14:44
지면E3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회공헌재단의 ‘G-프렌즈 글로벌 장학캠프’가 지난 10~14일 닷새 동안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을 사랑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한국을 포함해 6개국 44명의 장학생이 참여했다. 재단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과 몽골,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출신 대학생 44명을 선발, 졸업 때까지 등록금과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