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예약 앱 `물반고기반`, 요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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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떠올리면 흔히 부유층만의 레저활동 정도로 치부하곤 한다. TV나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요트의 이미지도 럭셔리함의 대명사처럼 그려지곤 한다. 이에 일반인들의 경우 요트를 즐기기에 심리적인 거리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최근 일반인들도 쉽게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오픈 돼 화제다. 전국 7,500여 개 낚시포인트 정보 제공 및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물반고기반`이 지난 8일, 안드로이드와 IOS 업데이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요트상품을 전격 출시한 것.요트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배로 속도가 느린 유람선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잠시나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요트 위에서 식사와 낚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물반고기반 관계자는 "요트를 통해 낚시뿐만 아니라 코스별로 떠나는 투어, 정박된 요트에서 숙박하는 스테이,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세일링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며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국내 요트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연인과 이색데이트로도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물반고기반 요트서비스는 전국 요트서비스 지점의 상품 가격 정보와 사진 등 디테일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내가 이용한 요트의 소식이나 후기 등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낚시 예약 앱 물반고기반은 국내 최초로 바다와 민물 낚시 정보를 통합한 낚시 종합 앱으로 국내선박, 낚시터를 앱 내에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앱 내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유용한 팁, 낚시지식인 등을 통해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물반고기반 조상진 R&D파트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요트들을 섭외중에 있으며 가능한 많은 요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상반기중 앱 내 요트 예약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