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갖가지 문제적 상황을 대화로 잘 풀어갈 수 있는 ‘언어병법(言語兵法) 36계(戒)’를 소개한다. 동양 고전의 정수를 현대 경영의 지혜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온 ‘리더십 스토리텔러’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장이 썼다. 일상적인 업무에 필요한 소통리더십과 정서적·창조적 소통법을 다룬다. ‘논어’ ‘한비자’ ‘귀곡자’ 등 동양 고전의 전거와 최신 경영학 이론, 오늘날 현장에서 보고 들은 리더들의 희로애락 육성 사례를 엮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제시했다.(북스톤, 304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