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이정신, `비주얼+성숙미`로 여심 싹쓸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정신이 여심 사냥에 성공했다. 이정신은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에서 수학 선생님 강신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루지 못한 자신의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애 한 번 못한 모태 솔로다. 하지만 극중 강신우(이정신 분)는 모태 솔로라는 설정과 상반된 인기남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훤칠한 키, 훈훈한 마스크, 감미로운 보이스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여심을 훔친 것. 과거로 돌아간 큰 신우는 작은 신우(서지훈 분)와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유의 다정함과 성숙함으로 지수(이열음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정신의 캐릭터 변신 역시 스토리의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전작인 `신데렐라 네 명의 기사` `엽기적인 그녀`에서 이정신은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를 맡았다면, `애간장`에서는 자신의 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직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10년 전 나를 만나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