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하이어뮤직, 2018년에도 왕성한 릴레이 음악 행보 예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새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하이어뮤직 측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18년 하이어뮤직의 첫 활동 포문을 열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한 장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야자수가 보이는 해변 그림이 그려진 가운데 배경색이 푸른색이 아닌 연한 레드톤의 컬러로 물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중앙에는 "2018.01.12 6PM (KST)??? - ??? (Feat. ???, ???)"라고 누구인지는 숨긴채 올해 첫 신보 발매 일시를 암시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에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무술년 하이어뮤직의 1번 타자로 출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이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인 만큼 박사장님이 직접 나오지 않을까?”, “누가 나오든 정말 기대된다”, “이제 식케이 앨범이 나올 타이밍이 된 듯?”, “YG패밀리나 SM타운처럼 하이어뮤직 패밀리 앨범 나오는 대반전이면 진짜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추리를 펼치는 상황이다. 가요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한다는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한 하이어뮤직은 지난해에도 박재범을 중심으로 그루비룸(GroovyRoom), 식케이(Sik-K), pH-1(피에이치원), 우기(Woogie), 지소울(G.Soul),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 등이 본인의 앨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며 쉴 틈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이에 레이블 관계자는 "새해에도 왕성한 음악적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그 시작점이 될 올해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난해 5월 박재범과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함께 설립한 하이어 뮤직은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힙합·R&B 음악 레이블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