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뜨거운 연기열정을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있는 전개를 이어가며 월화극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대본과 모니터링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촬영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저글러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끊임없이 대사를 되뇌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완벽하게 좌윤이로서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컷’ 하는 동시에 바로 모니터로 달려가 확인하는 꼼꼼한 면모까지 선보여 그녀의 열정적인 태도에 수 많은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저글러스`에서 백진희는 최다니엘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로맨스에 가속도를 붙였으나 8일 방송에서 도도희 (서은우 분)의 등장으로 묘한 긴장감이 형성돼 또 한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