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강원 내륙·산지 밤부터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영하 14도 '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내륙·산지 밤부터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영하 14도 '뚝'
    주춤했던 동장군이 9일 밤부터 기승을 부리면서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과 원주, 영월, 정선평지를 제외한 도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영하 14도∼영하 9도, 산지 영하 14도∼영하 11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다.

    동해안은 영하 6도∼영하 3도로 5∼6도가량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내륙 영하 5도∼영하 2도, 산지 영하 7도∼영하 5도, 동해안 영하 1도∼영상 2도로 2∼3도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하고 대기도 매우 건조해 건강관리와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반쪽짜리 집'에서 온전히 살아지는 삶

      신입 디자이너 시절, 처음으로 참여했던 프로젝트는 소위 ‘비싼 프로젝트’였다. 비싼 땅 위에 고급을 표방하여 지어지는 공간을 시공 난이도가 높은 형태와 신경 써서 고른 고급 자재들이 채워냈다. ...

    2. 2

      신당동 골목의 코시아커피는 어떻게 이웃들의 사랑방이 됐을까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와 건축사무소 사나(SANNA)를 설립한 니시자와 류에는 열린 건축을 지향한다. 니시자와 류에가 말하는 열린 건축의 개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다. 대표작 ‘가나자...

    3. 3

      셰익스피어 시대로 간 피노키오…종횡무진 뛰어다니는 판토의 매력

      영국의 겨울은 ‘판토마임(pantomime)’의 계절이다. 흔히 줄여서 ‘판토’라고 부르는 이 공연 양식은 우리가 단어에서 떠올리기 쉬운 무언극과는 달리, 영국만의 전통적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