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CES 2018`에서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넥쏘(NEXO)`를 공개했습니다.넥쏘는 5분 충전시 600㎞ 가까이 주행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속 거리와 내연기관 차량과 맞먹는 `10년 16만㎞`의 내구성을 갖췄습니다.현대차 관계자는 "넥쏘는 독자적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탑재된 현대차 최초의 수소전기전용차이자, `아이오닉` 등을 통해 쌓아온 우수한 전기동력부품 기술력을 집대성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차량 공개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의선 부회장은 자율주행 기술 전문업체 오로라(Aurora) 관계자들과 함께 `넥쏘`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최진욱산업부장 jwcho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