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내부 출신 후보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해 4명, 외부 출신 후보는 1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오는 15∼16일 이틀간 후보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16일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발표하고, 22일 심층 인터뷰를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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