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 당국이 현지시간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1차 협상을 개최했지만 서로 간 입장차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1차 협상에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정책국장이, 미국 측은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이날 1차 협상에서 우리측은 대표적 독소 조항으로 꼽혀온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와 무역구제 등을 관심분야로 제기했습니다.양측은 이번 협상에서의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2차 개정협상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끼줍쇼` 김병만, 대인기피증 고백? "`정글의 법칙` 후유증"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황정음, 출산 후 물오른 미모 공개…"사진 속 남편 손인가요?"ㆍ효민 강정호 열애설에 "서로 웃으면서..."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