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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보균 잡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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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스S, 장내 세균의 세력구도 바꾸는 미생물 효소 다이어트 제시
    뚱보균 잡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몸은 더욱 움츠러들고 운동은 커녕 집 밖으로 나서는 것조차 두려운 계절이다. 겨울이 다가오며 살을 에는 추위로 하루 이틀 운동을 미루기 일쑤고, 늘어나는 식욕으로 다이어트 식단 조절에 실패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겨울철 다이어트는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힘들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겨울철 다이어트 운동 플랜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피부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지다 보니 위장 운동도 빨라져 금세 소화가 되는 한편, 우리 몸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체지방을 축적하려 하는데, 이러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살이 찌기 시작한다.

    이에 최근 장내 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꿔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실제로 장내에는 우리 몸 세포수와 맞먹는 100조 개의 세균이 공생하고 있다. 이중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 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추가로 최근 장내 미생물 세력구도가 비만 여부도 결정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즉 뚱보균(퍼미큐테스)세력이 강하면 살이 찌고, 날씬균(박테로이데테스)이 우세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워싱턴대학교 고든박사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퍼미큐테스)이 3배 이상 많다”고 ‘네이쳐’지에 발표했고, 도쿄의과대학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자신의 저서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에 “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만큼 즐거워진다”고 기술한 바 있다.

    경희대 약학대 김동현 교수 역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뚱보균의 일종인 ’엔테로박터’가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인터뷰 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는 두 마리의 무균 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뚱뚱한 쥐의 장내 세균을 투입한 실험쥐의 몸무게가 보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최근 38년 역사의 중앙미생물연구소가 개발한 ‘닥터스S’가 10단계에 걸친 ‘미생물공서배양발효(微生物共棲培養醱酵)’라는 독창적인 제조공법을 사용해 화제다.

    닥터스S는 매 단계 새로운 미생물을 사용해 90일~120일에 걸친 미생물공서발효과정으로 특별하게 제조되었고,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과 미생물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동시에 공급한다.

    분말·정제형, 액상형태 등 여러 제품들이 있고, 휴대하기 용이한 스틱 형태로 포장 되어 있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닥터스S는 전문영양사의 1:1관리까지 제공해 나쁜 식사습관을 바로잡고 요요현상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닥터스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닥터스S' 검색 후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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