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트럼프" 로켓맨 대화 원해…두고 볼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 루프 벤처스의 진 먼스터는 올해 아마존이 미국 대형 소매유통업체 타깃을 매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먼스터는 `타깃의 통계학적 자료`와 `미국 전역에 포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매장 수`를 제시하며 타겟이 아마존의 이상적인 오프라인 파트너라고 설명했습니다.4.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으로 유럽 대기업들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P와 로열더치셸 등 영국계 글로벌 오일 메이저 두 곳은 미 법인세 개정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세제개편으로 지난해 4분기 결산 실적에 40억 달러의 비현금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3. 로널드 레이건 미국 행정부 당시 백악관 예산실장은 데이비드 스톡맨은 비트코인의 끝은 결국 재앙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톡맨은 "실제 화폐는 안정적으로 거래된다"며 "비트코인을 선물 취급한다고 해서 비트코인에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라 중요한 것은 실제 화폐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2.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핵 보유국임을 시사했죠. 이에 미국과 중국이 냉전을 벌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인디펜던트 스트래티지의 데이비드 글로벌 전략가는 "세계적으로 무역과 투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며 "미국 본토가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 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주식이 최대 희생양이 될 것" 이라며 "현재 증시에 낙관론이 퍼져 있어 부정적인 충격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1. 월가의 내로라하는 전략가 아트 호건은 미국 증시가 올해 최소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올해 탄력을 주도하고, 기술주가 부진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그는 올해 말 S&P 500 지수가 일부 요동을 겪은 후 3,000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5. 2018년,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게는 가장 큰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 회사의 생사가 걸린 `모델 3` 전망치 1천500대를 한참 밑도는 220대를 생산하는데 그쳤는데요. 이에 본지는 화려한 주가가 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4. 지난해 12월 미국 제조업 업황이 55.1을 기록하며 2015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2월 미국 제조업 지수가 연초 이후 가장 높아졌다며 이는 올해에도 제조업 성장세가 탄탄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예고한다고 설명했습니다.3. 올해 금융시장 향방은 달러 추이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달러 약세가 전 세계의 주식과 외환시장을 부추겼다고 전했는데요. 본지는 지난해 달러 약세 속에 S&P 지수가 19% 상승하고, 신흥국 주식도 30% 이상 상승했다면서 올해도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 시장 호조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 봤지만, 달러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고 덧붙였습니다.2.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대북 제재와 다른 압박들이 북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며 "로켓맨이 지금 한국과 처음으로 대화를 원한다. 이것이 좋은 소식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군인들이 한국으로 위험하게 달아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1.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분적인 원인으로는 감세가 현금 소비를 크게 유인하지 못하는 기업 등에만 혜택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미국 실업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지지부진 하다는 것도 금리 상승의 방해요소라고 전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