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둥이들의 변신은 무죄’ 러블리즈, 콘서트 2차 포스터 통해 ‘럭셔리 우아’ 매력 ‘뿜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서트 2차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1차 포스터에서 멤버들의 깜찍하고 화사한 매력을 어필했던 러블리즈는 2차 포스터에서는 배경과 이미지 속 멤버들의 의상 컬러를 블랙톤으로 맞추며, 보다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 포스터 중앙에 여덟 분할로 각각 배치된 멤버들의 이미지는 귀엽고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였던 1차 포스터와는 또 다른 우아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까지 러블리즈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블링블링한 의상과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두 번째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멤버들 비주얼 실화냐? 다들 여신이네”, “이게 바로 러블리즈의 품격”, “포스터 소장하고 싶다”, “빨리 콘서트 보러 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즈의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는 지난해 1월 개최한 러블리즈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뷔 첫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와 지난해 7월 개최한 ‘LOVELYZ CONCERT Alwayz`를 연속으로 매진시켰던 러블리즈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티켓 역시 전부 솔드아웃시키며, 3회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새해에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