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자회사인 보령메디앙스 대표에 이훈규 BR네트콤 대표를,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에 박인호 보령제약 NEPHRO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이훈규 보령메디앙스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부터 보령제약 전략기획실장과 BR네트콤 대표를 역임해 왔습니다.박인규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 석사와 성균관대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한국얀센 일반의약품(OTC) 담당 임원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보령제약 NEPHRO사업본부장을 역임해 왔습니다.보령제약은 또, 계열사 대표 선임과 함께 이삼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명제혁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주현, “핑클 최대 라이벌? 김국진 못 따라갔다” 과거 발언 눈길ㆍ지디♥이주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소문이 사실로?ㆍ구혜선, 결혼 전 ‘200평 단독주택’ 화제 “애완동물 각자 방 다 따로 있어”ㆍ전지현, 둘째도 아들 “임신 막달, 휴식 중” ㆍ이세창 “정하나와 결혼, 전 부인에게 재혼 소식 먼저 알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