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리포트&특징주] 유진로봇, `로봇 분야` 정부 핵심 선도 사업 지정

포스코ICT 관련 공십니다. 653억원 규모의 포스코 IT 아웃소싱 변동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는 최근 매출액에 7.5%에 해당하는 규몹니다.한라홀딩스 관련 공십니다. 한라홀딩스는 913억원 규모의 서울대 시흥 스마트 캠퍼스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9%에 해당됩니다.코리안리는 11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11월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83%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적자를 기록했던 전기와 비교했을 때는 흑자로 전환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이 시각 특징주입니다.전선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구리 생산업체인 장시동업이 중국정부로부터 구리생산 잠정 중단 조치를 받았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는데요. 장시동업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중국 업체의 공급 차질 이슈가 나오며 우리시장에서 전선 관련주가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한진중공업도 강셉니다. 어제 943억원 규모의 해병부대 설계시공 낙찰자로 선정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소식은 내년 수주 절벽 우려를 축소시키며 조선주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유진로봇도 연이틀 강세를 보였습니다. 정부가 어제 2018년 경제정책방향 보고서에서 로봇 분야를 정부의 핵심 선도 사업으로 지정했는데요. 핵심 선도 사업으로 지정된 분야에는 정부가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정책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동시에 유입되고 있습니다.이수진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병진 펜트하우스 공개, 역대급 화려한 집 `감탄 또 감탄`ㆍ박나래, 과거에도 수술받은 적이? `안타까워`ㆍ윤손하, 이민설에 소속사 입장無… “제 아이에게 큰 상처”ㆍ오지호 “아내 만삭때 85kg” 업어주다 무릎꿇은 사연 ㆍ사무실 정수기로 `샤부샤부` 만든 중국 여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