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LG전자,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개발 가속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내놓은 LG전자가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의 접근성을 높이며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가속도를 냅니다.LG전자는 자사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해 사내 전 조직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플랫폼 이름은 `딥씽큐 1.0(DeepThinQ 1.0)`로, 다양한 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게 하는 의미라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이를 통해 LG전자 개발자는 누구나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딥씽큐 1.0은 딥러닝 기술의 핵심인‘데이터 학습`기능을 포함합니다. 딥씽큐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제품들은 다양한 사용 정보들을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 사용할수록 똑똑해집니다.딥씽큐는 일반적인 범용 인공지능 기술과는 달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과 고객이 활동하는‘공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예를 들어 실내 공기질이 나쁘면 고객에게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을 제안하고, 운동을 자주 하는 고객에게는 운동복 전용 세탁코스를 추천하는 식입니다.LG전자는 지난 6월 CTO부문 산하에 인공지능연구소를 신설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딥씽큐 1.0도 인공지능연구소가 내놓은 성과로, LG전자는 딥씽큐의 특화 기능을 보다 진화시켜나갈 계획입니다.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는 인공지능 가전, 상업용 로봇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화해왔다"라며 "딥씽큐를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인 목사, 싱가포르서 치마속 몰카 찍다 8주 실형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문희옥, 대표와 갑을관계? 아니면 은밀한 관계?ㆍ태양♥민효린 결혼, SNS에 올린 웨딩드레스 사진? "결혼 암시 글이었다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