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 KTX `트레인 원`을 타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릴 강릉으로 향했다.문 대통령은 19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오갈 경강선에 올라 올림픽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했다.또 문 대통령은 강릉으로 향하며 올림픽 티켓 인증 이벤트인 `헬로우 평창`을 통해 당첨된 시민들과 함께 오찬 시간도 가졌다.강릉에 도착한 문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리는 강릉역사 내 교육실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 대통령님 고생하셨습니다(ppo***)",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ang***)", "문재인 프레지던트이자 프렌드(chu***)" 등 반응을 보이며 그의 행보에 관심을 보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상주는 `샤이니 멤버들`…종현 빈소에 팬 수백명 눈물의 조문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축구 태극전사, `두둑한 보너스`…손흥민은 1억원 안팎ㆍ성동구 초등학생 투신, "같은 반 친구들 괴롭힘에…" A군에게 무슨 일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