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승수 폭탄발언? "이태곤과 대학 선후배…안 만난 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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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이태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승수와 이태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이들이 경기대 체육과 출신의 선 후배라는 것을 밝히며 “6년 차이가 나서 만난 적은 없다. 내가 졸업한 뒤에 이태곤이 입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승수는 “체대는 군기가 세지 않나. 그 당시 입학 안 한 걸 다행으로 봐야 하나?”라는 짓궂은 질문에 “많이 다행으로 봐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박지원 부인 뇌종양 수술, "상태 심각했지만 경과 좋아"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병원 옮겨야 하나"이대목동병원 사망사고에 엄마들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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