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슈퍼위크] 이번 주 화제의 헬스마니아 ‘승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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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굴의 의지와 긍정마인드로 단기간에 스타덤에 오르다
최근 보디빌딩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승민채(23세/여) 선수 또한 새내기 시절 잦은 술자리를 즐기다 몸무게가 20kg이나 늘어나 헬스를 시작했다고 이야기 한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을까. 그녀를 만나 그녀의 헬스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체육 전공으로 하루에 기본 8시간을 운동하는 그녀지만,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은 당해낼 수가 없었다. 지난해 3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헬스장을 찾은 그녀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몸을 보며 웨이트트레이닝에 빠지게 됐다.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주변 사람들은 보디빌딩 대회를 추천했고 본격적으로 보디빌딩을 시작하게 되었다. 남들보다 많지 않은 경험에 학교 공부도 병행해야 해서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그녀는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하겠단 의지로 이겨냈다.
승민채 선수가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휴식’이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하지만, 기본적인 컨디션 관리가 안 된다면 운동도 식습관도 무너지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식’에 신경 쓴다고 전했다.
보디빌딩 선수들과 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보조제’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독일 보조제 브랜드 아이언맥스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승민채 선수는 아이언맥스를 보조제로 섭취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틴(Protein)을 보조제로 섭취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프로틴(Protein)은 맛이 없으면 정말 먹기 힘들다. 아이언맥스는 성분이 좋은 것은 물론 맛이 무엇보다 뛰어나다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블루베리치즈케익맛 프로틴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아이언맥스 코리아 이인관 대표는 “많은 보디빌딩 선수들이 아이언맥스를 선호하고 있다”며 “승민채 선수를 포함해 아이언맥스를 섭취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앰배서더로 선정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디빌딩 선수를 넘어 피트니스 모델로 당당히 서고 싶다는 승민채 선수. 대중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건강한 몸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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