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길건을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다.12일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류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길건은 해당글에서 “매녀, 배려 끝판왕 시원오빠. CD 속 손글씨~ 감동. 맛난 음식도! 막내인 제가 받기만 했네요 #좋은수다 #감동 #감사 #막내라서행복해요”라고 적었다.사진에는 류시원과 길건이 다정한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류시원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류시원씨 얼굴 좋아보이네요", "오랜만에 반갑네요. 활동 많이 했으면", "예전에 로맨스 드라마는 죄다 주인공이었는데" 등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한편, 류시원은 최근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혐 논란` 김희철의 `똑`소리 나는 해명…"성별·나이 상관없이 모두를 존중한다"ㆍ윤석민♥김수현, 과속 스캔들 속사정 들어보니…ㆍ테이 소속사 대표 사망, 관계자 말 들어보니 "화장품 사업 빚으로 힘들어했다"ㆍ장항준 감독, 설경구와 무슨 악연있길래...“매장시켜 버릴 것” ㆍ박지원 `날벼락`...안철수 팬클럽 `계란 투척`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