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야구사랑 어느 정도길래...연이은 부상에도 버리지 못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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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연예인 야구경기 중 얼굴 부상을 당했다. 정보석은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알려진 것처럼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정보석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고등학교 때까지 야구를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다시 정보석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보다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 야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구선수가 된 후 고 2때까지도 만년 후보에 머무르자 오기가 생겨 무리해 운동을 하다가 등에 혹이 생기는 바람에 야구를 그만두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야구를 못하게 되면서 할게 없던 차에 눈에 띄던 것이 셰익스피어의 책이었고, 이 책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부상이 오히려 배우 정보석을 새롭게 연기자로 만든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셈이다.한편 얼굴 부상을 당한 정보석은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무릎팍도사’ 방송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생리컵 사용 A부터 Z까지..."이러면 위험"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문재인 피자` 피자마루, 文대통령이 주문한 메뉴는 `불고기 피자`?ㆍ차태현 “아내 몸에 들어가 살 빼주고 싶다” 발언 눈길ㆍ김연아X박보검, 실제 커플같은 환상적인 투샷…"이 케미, 설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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