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과 LNG 운반선 1척 등 총 2척의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총 4305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매출액의 3.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5월3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