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도성수, “아들 같다” 평가받는 동안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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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최강동안’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홍지민 남편을 본 출연진들은 “혹시 아내보다 연하냐”면서 그의 나이를 궁금해 했다. 홍지민은 45세, 남편 도성수는 46세로 1살 많지만 오히려 아내보다 훨씬 어려보였기 때문이다.문희준은 홍지민 남편 도성수에게 “첫째 아들인 줄 알았다”며 놀랐을 정도.이에 홍지민은 “남편이 1살 많은 오빠인데 아들이냐는 말을 실제로 들은 적이 많다”고 울상을 지었다.‘동안 남편’ 도성수는 아내 홍지민의 발마사지를 해주고 산부인과 검진에 함께하는 등 ‘아내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의 부재를 늘 느끼며 살아왔기 때문에 자식에게 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홍지만 남편 도성수 (사진=채널A)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김태희, 결혼식 비용은 “총 200만원”…‘뭉쳐야뜬다’서 언급 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문재인 피자` 피자마루, 文대통령이 주문한 메뉴는 `불고기 피자`?ㆍ차태현 “아내 몸에 들어가 살 빼주고 싶다” 발언 눈길ㆍ서인국, 과거 이상형은 박보람 아닌 김혜수? "강한 여자가 좋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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