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100억 규모 해상풍력 타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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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는 영국의 해상풍력단지용 풍력타워 12개(약 100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2017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씨에스윈드 영국 법인에서 풍력타워 생산 및 납품을 진행합니다.터빈 제조사는 독일의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지멘스(Siemens)입니다.이번에 수주한 풍력타워는 영국 북동부 해상에 조성 중인 600MW규모(약 45만 가구에 공급 가능)의 베아트리스 프로젝트(Beatrice Project)에 납품됩니다.베아트리스 프로젝트는 영국의 SSE, 덴마크의 CIP 등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입니다.씨에스윈드는 지난해 상반기 WTS(Wind Tower Scotland) 인수를 통해 영국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했으며, 해상풍력타워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를 최근 마무리하고 타워 생산을 시작했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현진 결혼, 100일만에 마음 빼앗긴 ‘훈남 의사남편’ 공개 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이연복 집공개, 사위와 함께 사는 연희동 3층집 “펜션같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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