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 `비과세 일몰` 앞두고 2.7조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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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형 펀드가 올해 말 비과세 혜택 시한을 앞두고 시중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1일까지 해외주식형 펀드에 들어온 자금은 2조7,5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6조1,659억원이 빠져나간 것과 대조적입니다.특히 올해 해외주식형 펀드 순유입액의 절반에 육박하는 1조3,66억원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해외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입 규모는 지난 9월 6,169억원, 10월 7,022억원 등으로 제도 일몰이 가까워질수록 자금 유입 강도가 더욱 세지고 있습니다.이는 마지막으로 비과세 혜택에 동참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로 풀이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현진 결혼, 100일만에 마음 빼앗긴 ‘훈남 의사남편’ 공개 ㆍ채정안, 인형 몸매 화제 “착한 사람에게만 보여요”ㆍ이연복 집공개, 사위와 함께 사는 연희동 3층집 “펜션같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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