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투깝스’ 배민정, 눈빛부터 표정까지…당돌한 매력 ‘물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예 배민정이 당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7,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는 배민정이 지안(혜리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민정은 뉴스 기자로 분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지안과 취재 아이템을 두고 목소리를 높이게 됐다. 날카롭게 말을 쏘아붙이고 서로의 속을 확 긁으며 앙숙관계를 형성할수록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배민정은 매서운 표정과 당당한 말투하며, 도도해 보이는 듯싶지만 실상은 실력파 지안 앞에서 약해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냈다. 주인공과 대립되는 인물은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흡인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매력적인 역할이다. 때문에 톡톡 튀면서도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신경전을 맛깔스럽게 풀어간 배민정에 이목이 쏠리는 것도 당연하다. 배민정은 초반부터 지안과 강렬하게 맞붙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예쁘면서도 개성이 있는 얼굴이 그의 장점. 특히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그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큰 장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민정은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그녀는 예뻤다’ 영화 ‘조작된 도시’까지 비중에 상관없이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기에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홍수아, 성형 고백도 솔직…털털 매력 대폭발! ㆍ설인아, 김혜수 ‘표범’ 같다고? “내 롤모델” ㆍ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다리 마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