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지웰홈스 동대문` 임대주택 운영사업 첫 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은 민간 임대주택인 `지웰홈스 동대문`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웰홈스 동대문은 신영그룹의 첫 임대주택 운영사업입니다.신영에서 개발을 맡았으며 신영건설이 시공을, 신영에셋이 임대관리 및 운영을 맡았습니다.신영은 주택임대리츠인 `ARA신영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스비다.신영과 싱가포르의 대형 부동산자산운영사인 에이알에이(ARA)가 공동으로 출자했습니다.리츠의 자산관리는 ARA Korea가 맡고 있으며, 향후 자산을 추가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입니다.신영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투자하고 배당 수익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영은 우선 역세권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대상을 확대합니다.지웰홈스 동대문은 총 275 가구로, 원룸형인 A·B·C타입 245가구와 주택형 E타입 30가구로 구성됩니다.지하철 1·2호선과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신설동역과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했습니다.1층에는 마당·로비, 2층은 입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다목적라운지와 옥상에는 루프탑을 조성한 점이 특징입니다.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완공된 `지웰홈스 동대문`을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며, 입주는 다음 달 4일부터 가능합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스’ 홍수아, 성형 고백도 솔직…털털 매력 대폭발! ㆍ설인아, 김혜수 ‘표범’ 같다고? “내 롤모델” ㆍ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다리 마비”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