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을 시간에 쫓기는 ‘타임 푸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 세대 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9%는 자신을 ‘시간 난민’으로 느낀다고 답했다. 또 10명 중 5명은 시간이 부족해 포기하는 것으로 건강관리(49.6%)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