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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국 단체관광 일부 허용…"롯데호텔·면세점은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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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정상회담이 다음 달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의 관광 분야 주무부처가 회의를 열어 한국 단체관광 전면 금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중국의 관광 분야 주무부처인 국가여유국(國家旅游局)은 한국 단체 관광 금지와 관련해 베이징과 산둥의 일반 여행사들에 한해 1차로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개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지역에 따라 단계적으로 한국행 단체 관광을 풀어줄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국가여유국은 베이징과 산둥 여행사에 한국행 상품을 판매할 때 롯데그룹과는 어떤 협력도 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 호텔 숙박이나 롯데 면세점 쇼핑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해선 안 된다는 말입니다.한국행 상품을 저가로 파는 것도 금지시켰습니다. 온라인 여행 상품 판매 또한 막았습니다. 온라인을 풀어버리면 지역별 단계적 허용 조치가 무의미해진다는 판단에섭니다.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31일 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갈등을 봉합하는 공동 합의문을 발표한 뒤 한중 간 경제 ·문화 교류가 재개되는 가운데 관광 분야에서도 개선 신호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됩니다.베이징 외교가에서도 근래 한 ·중 간에 외교 교류가 정상화되고 있고 공안 분야 등의 소통도 원활해져 중국인의 한국단체관광 금지 해제 등의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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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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