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김구라에 적극 대시 "동현이 잘 키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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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김구라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배우 김부선, 노을 강균성, 방송인 사유리, 조영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김구라에게 "저 전화번호 좀 주세요"라며 "전복 같은 거 선물 들어오면 잘 다듬어 드리겠다"고 말하며 대시했다.이어 그는 "3년 전에 김구라 씨 뵙고 정말 설�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한 번도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해 본적 없다"며 설렘을 드러냈다.또 김부선은 "동현이(김구라 아들)을 잘 키워줄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구라는 "우리 엄마 놀라신다"며 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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