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영풍전자, 장비 제어기술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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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있는 방산장비 업체 영풍전자(대표 류하열·사진)는 1986년 3월 설립 이후 30여 년간 방산분야에만 매진해 왔다.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인증, AS9100 인증,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 인증, 생산성경영체제 인증 등 각종 품질 인증을 받았다.
영풍전자의 사업은 크게 지상장비, 항공장비, 유도무기, 해상장비 분야로 구분된다. 이 회사의 차별화된 최대 강점은 제어기술이다. 서보제어와 전력제어, 계측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방산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영풍전자 측 설명이다.
주요 참여 사업으론 지상장비 분야에서 자주포 ‘K-9’과 탄약운반차 ‘K-10’, 30㎜ 대공포 ‘비호’와 지대공미사일 ‘천마’, 차세대 보병장갑차 ‘K-21’ 등이 있다. 항공장비로는 국산 헬기 ‘수리온’과 훈련기 ‘KT-1’, 해상장비로는 대잠어뢰 ‘청상어’와 함정 내부 화재감지시스템 등이 있다. 유도무기로는 ‘천궁’ ‘천무’ 사업에 참여 중이다. 개발사업 사격통제시스템, 견마로봇, 경전투로봇 등도 주 사업 중 하나다.
영풍전자의 사업은 크게 지상장비, 항공장비, 유도무기, 해상장비 분야로 구분된다. 이 회사의 차별화된 최대 강점은 제어기술이다. 서보제어와 전력제어, 계측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방산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영풍전자 측 설명이다.
주요 참여 사업으론 지상장비 분야에서 자주포 ‘K-9’과 탄약운반차 ‘K-10’, 30㎜ 대공포 ‘비호’와 지대공미사일 ‘천마’, 차세대 보병장갑차 ‘K-21’ 등이 있다. 항공장비로는 국산 헬기 ‘수리온’과 훈련기 ‘KT-1’, 해상장비로는 대잠어뢰 ‘청상어’와 함정 내부 화재감지시스템 등이 있다. 유도무기로는 ‘천궁’ ‘천무’ 사업에 참여 중이다. 개발사업 사격통제시스템, 견마로봇, 경전투로봇 등도 주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