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품질경영상] 국방부 장관 표창 유텔, 유도무기 센서 등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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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한 유텔(대표 김호동·사진)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무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정밀유도무기의 신관센서, 감시정찰장비의 최첨단 기술부품인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 전자전 생존장비의 초광대역 수신기, 항공우주장비의 전파영상 레이더에 사용되는 초고주파 핵심 조립체 등이 대표적이다.
유텔은 경기 군포 첨단산업단지에 연면적 7934㎡(약 2400평) 규모의 사옥을 준공,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및 측정시설을 자동화했다. 또 회사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자본, 기술, 마케팅 측면에서 관련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및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단계에서 강력한 품질보증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품질 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개발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부품, 모듈, 시스템 제품에 대한 성능검사를 하고 있다.중소기업으로서는 투자하기 힘든 고가 장비인 복합진동체임버(온도 변화 및 진동, 충격 시험검사를 동시에 수행)와 12대의 온도체임버, 열충격기 등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신뢰성 시험센터를 운영하며 개발제품과 양산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유텔은 경기 군포 첨단산업단지에 연면적 7934㎡(약 2400평) 규모의 사옥을 준공,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및 측정시설을 자동화했다. 또 회사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자본, 기술, 마케팅 측면에서 관련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및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단계에서 강력한 품질보증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품질 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개발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부품, 모듈, 시스템 제품에 대한 성능검사를 하고 있다.중소기업으로서는 투자하기 힘든 고가 장비인 복합진동체임버(온도 변화 및 진동, 충격 시험검사를 동시에 수행)와 12대의 온도체임버, 열충격기 등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신뢰성 시험센터를 운영하며 개발제품과 양산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