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당뇨병진단비와 합병증까지 당뇨병에 대해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보험은 당뇨병진단비와 당뇨병수술비, 당뇨병입원비는 물론 당뇨병 진단 후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에도 추가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또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시 상해입원비와 질병입원비에 상급종합병원 입원비를 추가 보장하고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줍니다.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당뇨발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해 이를 집중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당뇨병 진단 이후에 발병한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 상품은 30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 15, 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자동갱신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