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로 2017년 데뷔한 여자 걸그룹 중 단일 앨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데뷔 앨범은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가온차트에서 약 4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8일 틴크러쉬 컨셉으로 첫 앨범을 발매,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위키미키는 데뷔 앨범 판매량이 5만장에 육박하며 핫루키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하게 됐다. 실제 위키미키는 데뷔와 함께 여러 방면에서 높은 화제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공개한지 채 하루가 되지 않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퍼포먼스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또한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걸그룹 브랜드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정판으로 공개된 스페셜 패키지 앨범은 빠른 속도로 완판을 기록,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근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돌아온 위키미키는 대만 주요매체을 통해 대서특필 되는 등 ‘한류돌’로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위키미키는 해외 프로모션을 비롯해 화보, 광고,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