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메리츠종금 종합금융투자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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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22일 국내 증권사 중 일곱 번째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됐습니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종금을 종투사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은 기업 신용공여 업무를 지속하고 헤지펀드 거래·집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도 취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현재까지 대형 IB로 지정을 받은 곳은 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삼성증권 등 6개사로 이번 메리츠종금의 지정으로 국내 대형 IB는 총 7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공형진, 새벽 내내 눈물 쏟은 이유가? 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