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진짜 달라면 줄래) 택시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해당 인물이 복직하면서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진달래 택시 오행시(진짜 달라면 줄래? 택도 없다 OO놈아)’ 등 성적농담으로 교사들을 희롱한 교장 A씨가 해임된 뒤 곧바로 복직했다.이 같은 소식에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었으나, 시교육청 측은 대안을 찾지 못하고 난감한 입장만을 표해 공분을 더하고 있다.이른바 진달래 택시 사건이 네티즌들은 “cupi**** 복직이라니... 저런사람도 교육자라고.” “pepe**** 세상이 진짜 미쳐 돌아가는구나” “many**** 말도 안되는 신종개그네요” “foru**** 제발 잘라라..교육청 머하냐?” “tpdl**** 교육자의 인성 검증을 엄정하게 해야한다!” “capn**** 작년 교육청에서 그렇게 신경써서 처리해주겠다고 하더니.. 결과가 이거에요? 학부모 학생 선생님들의 노력이 이 결과라니..세상에 어떻게 저런 교장이 다시 올 수 있냐구요” “ccs7**** 교청이 인맥난상이네”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공형진, 새벽 내내 눈물 쏟은 이유가? 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