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외화 배달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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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외화를 직접 배달해 주는`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22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우편서비스를 통해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이번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태국 바트화, 홍콩 달러 등 총 6개 통화이며, 배달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분당에서 시범 운영됩니다.미국 달러는 환전시 원화 기준으로 최저 4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액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통화별로 신청한도는 다르게 적용됩니다.KB국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말까지 미화 600달러 상당액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는 배송비를 무료로 적용하고, 금액에 따라 환율우대 혜택도 적용할 예정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