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1.21 17:24
수정2017.11.21 17:24
메이저리그에서 유턴한 황재균의 보상 선수로 kt위즈 투수 조무근(26)이 지목되면서 그의 면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조무근은 kt wiz의 소문난 대식가로 알려진 바 있다. 198cm에 116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조무근은 동료들이 손꼽는 가장 잘 먹는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kt 관계자에 따르면 조무근은 보통 선수들이 식사를 할 때 한 그릇 가득 음식을 담아 먹는 것과 달리 그 정도 양을 똑같이 먹고 난 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한 그릇 더 가져다 먹는다고.일반인들은 감히 엄두도 못낼 정도의 식사량이다. 먹성만큼 남다른 체격을 자랑하는 조무근은 이향 아나운서와의 비교 화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지난 2015년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조무근은 신인상 후보로 참석했다. 이때 조무근의 옆에 선 이향 아나운서와의 어마어마한 키 차이가 화면에 잡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